호텔을 떠나며
오전 10시에 호텔을 체크아웃한 뒤
짐은 먼저 호텔에 맡겼습니다.
벳푸 공원
벳푸역을 통과하면서 하카타로 돌아갈 JR 표도 샀습니다.
서쪽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합니다.
오르막이 아주 가파르지는 않아 천천히 걸으면 어르신도 갈 수 있습니다.
한 길을 따라 계속 걷다가 꽃과 나무가 많이 보이면 거의 도착한 것이니 입구를 찾으면 됩니다.

안은 정말 꽤 넓어서 오른쪽 길을 따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계절에는 꽃이 많지 않았습니다. Google Map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여준 많은 꽃은 이 시기 풍경이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은 남아 있었습니다.

온통 국화였습니다.


가지를 잘라 내는 대신 나무 지지대로 받쳐 놓았습니다.

이 나무는 모양이 아주 예뻤습니다.


공원에는 까마귀가 많았습니다. 아주 영리해서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으려 하면 바로 날아갔습니다.
가운데 문 하나가 있었는데 보자마자 어디로든 문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무들의 무늬는 아주 독특했습니다.

공원의 다른 사진입니다.

전부 본 뒤 벳푸역으로 돌아가 밥을 먹었습니다.
갈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돌아갈 때 이 귀여운 작은 집을 봤습니다.

점심
먹자골목의 한 가게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가게마다 파는 음식이 달라 같은 메뉴의 두 가게 중 어디를 고를지 고민할 일은 없습니다.

안에 들어가 먼저 기계로 주문한 뒤 자리를 찾아 먹습니다.
배가 안 찰까 봐 우동에 주먹밥🍙까지 추가했습니다.

음료는 무료였고 저는 차가운 녹차를 골랐습니다.
다 먹자마자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았습니다.
하카타로 돌아가기
간신히 JR 시간에 맞췄습니다.
Sonic 32를 탔는데 솔직히 유후인으로 갈 때 탔던 유후 3호보다 훨씬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카타에 도착한 뒤 시간이 조금 남아 locker를 찾았습니다.
Locker는 정말 많아서 한 줄 전체가 전부 locker였습니다.
안내 센터 대각선 뒤쪽, FamilyMart 옆과 맞은편에 있습니다.

(자리가 없다면 공항선 쪽 아래층을 찾아보세요. 개찰구에 들어가기 전 길에도 있습니다.)
근처 쇼핑몰에서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은 물건을 사야 했습니다.
정말 너무 넓어서 처음에는 같은 층에서 저렴한 초밥집을 찾았는데, 걷다 보니 다시 어디 있는지 잃어버렸습니다🤣
하카타 한큐에서 여성용 물건을 산 뒤 안내에 따라 M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로는 갈 수 없고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합니다.
원래 그 초밥집을 다시 찾으려 했지만 결국 못 찾았습니다.
지하 먹자골목으로 내려가 회전초밥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공항으로 가는 길은 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 왔던 길과 같습니다.
같은 지하철역 출구로 나가 같은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버스를 탑니다.
공항에 도착하며 드디어 이번 여행이 끝났습니다.